최근 구입한 만화책들 미디어 잡설


3월 16일 부터 18일 까지 코믹존 행사때 지른 물품입니다. 저렇게 샀어도 5만원이 안들었네요.
할인이 좋긴 좋습니다 30% 의 위엄 ㅠㅠ


인어시리즈

루미코 여사님의 인어시리즈 1~3 합본을 샀습니다. 웬지 근데 지금 연재하시는 린네보다 인어시리즈의 그림이 더 훌륭한게...
전성기 때라서 그런가;;  그로테스크 하지만 내내 가늘고 섬세한 감정을 유지합니다. 요새 작품들은 이런게 적어서 아쉽네요.

경계의 린네 4~6

루미코 여사님이 요새 연재하는 작품.... 사실 그다지 인기는 없는듯 하네요. 개그물이긴 한대 다소 개그 스타일이 구닥다리
랄까.. 웃기긴 한대 최근 센스는 아니라서 거기다가 웬지 그림도 불안정하구요.... 라고 1~3권까지 생각하고 그냥 사모으지말까?
하고 고민했었는데, 4~6권 을 보고 '아 그래도 역시 여사님이구나!' 하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. 일단 신캐릭터들이 하나둘 생겨
나면서 내용이 풍성해졌고, 개그에서 오버하는게 줄었네요. 거기다가 아직은..... 이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그림 그리고 최근의 모에경향까지도 조금씩 추가되고있네요. 뛰어나게 좋아진건 아니지만 그 연세에도 변화하려고 하는게 보여서 감탄중입니다.


투러브루 다크니스 1

신이시여 이런 작품을 보게한것을 정말로 감사드리고 또한, 저주해 드리겠습니다......
모모.. 이 마약같은 가시내..


칸나기 1

이게 왜 정발이 이제 되는거지? 하고 의아해 했는데, 작년에 연재 재개가 되었네요.
연재재개가 확정되어서 이제 정발 시작하려나 봅니다
오랜만에 나기님 보니까 너무 반가워요. 게다가 웬지 애니보다 책이 더 재미있는거 같은 느낌이..


바쿠만 16

재미는 있는데, 보고나면 한숨이 쉬어지는 만화.. 어찌되었건 미친듯이 창작을하는 프로들의 이야기를
보여주는 만화라서 이렇게까지 열심히 못하고있는 나로서는 좀 그래요.. 기가 꺾인다고나 할까..하아...
이번 편도 진정한 라이벌! 하면서 불타오르는데.. 솔직히 난 배알이 꼴려서 저렇게 진심으로 웃으면서 라이벌과
경쟁하지는 못하겠네요. 요런게 판타지와 현실의 차이? 일까요.. 


슈타인즈 게이트

아이고 이 두께에 이 가격이라니 만세!
 

케이온 4

아직 미 개봉 ㅋㄷ


란과 잿빛의 세계

전통적인 마법소녀물... 에서 중요한 포인트는 주인공인 여자아이가 변신을 하면 성인으로 변해서 성인이 할수있는
일들을 함으로서 시청자들(여자아이들.. 주로) 에게 대리만족을 주는데에 있었습니다. 최근의 전투 미소녀계열은 좀 
다르지만.. 밍키 모모나 크리미 마미 같은.. 고전? 적인 마법소녀물들은 성장에의한 대리만족이 주된 포인트였죠.
요샌 이런게 잘 없는데.. 이 만화 '란과 잿빛의 세계'에서는 고전적인 마법소녀의 성장요소를 배치하면서 그걸 다소 건조한
시선으로 바라보네요. 주인공인 란이 동경하는 성인이 되는 요소는 배치하지만 그걸 대리만족화 하기보단, 성인이
되어서 부딪히는 현실을 묘사하는게 포인트 입니다. 뭐 란만 보자면 그렇구요, 주변 가족들의 이야기는 또 다른축으로 흘러
가면서 볼륨감 있게 구성합니다. 그나저나 군청학사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라이 아키의 작품은 묘하게 섹시하단 말이죠..
흐음.. 캐릭터들 시선이나 구도를 그렇게 잡아서 그런거 같은데, 여튼 재밌네요. 군청학사보단 덜하지만. 이거야 뭐 장편이니 느긋하게.. 




이상 일하기 싫어서 끄적인 포스팅 이었습니다.~ 비오는데 감기들 조심하시길~  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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